이벤트 카테고리는 뽑히긴 했지만,
일단은 오늘까지는 힐링 이벤트 받아주신다고
하셔서
탭만 힐링방법 걸고 올려봅니다.
아무튼
마지막까지 저만의 힐링이 뭘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의 저에게 힐링 방법은
리노아 님의 귀여운 방송을 보는게
힐링인 거 같습니다.
겸사 겸사
작가님들이 운영하는 뭐든지 자판기에다
치즈나 친구비 주고
보고 싶은 짤들 뽑는게 힐링인 거 같네요.
로푸 작가님의 낙서데이 때 뽑아온
아로나 교복 리노아상 짤이라든가,
천수천수 작가님 자판기에서 뽑아온
귀여운 리노아 상 짤이라든가,
녹우메 작가님 자판기에서
뽑아온 귀여운 리노아상 짤도 있고,
어, 물론
수달 자판기에서 뽑아온 짤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하지만ㄷㄷ
아무튼
리노아 님 뿐 아니라
다른 라이브루리 버튜버나
그외 제가 보고 싶은 그림들을
작가님들께 친구비나 치즈 주고 뽑아오는게
저만의 힐링 방법 같네요.
세상에 없는, 내가 보고 싶은 짤!
마지막으로
작년 11월에
작가님께 4명으로 신청했다가
라이브루리 분들 데뷔할 때마다
추가하느라 8개월째 작업하는
어쩌다보니 대형 프로젝트가 되버린
커미션 건만 살짝 보여주고 글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원래 금방 끝날 작업이라 생각했는데
어쩌다 8개월째 작업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되버린 건지...
그래도 그것도 이제 조금만 있으면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리노아 님도 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리노아상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