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전쟁터 속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평온한 삶을 살고 있던 노부부.
전쟁만 없었더라면 육상 선수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청년.
영문도 모른채 군대에 징집되었다가 군에 의문을 느껴 탈영한 군인.
그 외에도 수많은 배경을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전쟁터 한 가운데서 살아가며, 그들의 생존을 모색해야 합니다.
사람 목숨을 벌레로 라는 쓰레기 병사로부터.
살아가기 위해 남에게서 물건을 뺏으려는 강도들로부터.
점점 다가오는 혹한의 겨울로부터.
그 가운데서 당신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해자가 될지.
남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몰래 훔쳐가는 도둑이 될지.
어려움 속에서도 물자를 나누는 선량한 사람이 될지.
그 모든 선택이 바로 이 게임의 이야기 입니다.
단돈 4300원에 이 모든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