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 출신이다보니 육수잘우리는것도 맞지만
주력 컨텐츠는 다른 라이브루리 맴버들은 하지않는걸 한다였죠
군대, 건담, 콘솔, 고전게임등
해킹송으로 유명한 in the blue sky가 나온 버추얼온 정식으로 굴리는건 아렌방에서 처음봤습니다
방송시간도 최대한 겹치지 않는 시간대라 점심시간 이후 오후로 잡았고
마카오톡때도 다른 멤버들 마크하니 본인은 안한다고 하는등
차별화를 위해 많이 노력한 아렌입죠
애교나 도라점장님 팬질이 충격적이다보니 다른걸 생각못하던 우리 전지단이었다 생각합니다
워낙 아렌이 접수잘해주고 채팅분위기가 자유로웠다보니 저희가 아렌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네요. 아렌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관심이 없었던게 아니었나 싶고
채팅만 예쁘게 썼어도 아렌 상처가 더 벌어지진 않았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