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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할인중 이길래, 조작감 체험해보려고 구입
복어의 바다 귀환률, 심히 처참함...금붕어 조차도 반타작
이 구간, 주사바늘에 찔려도 쥬금
'R 키 (빠른 부활)' 편의성 굉장함
조작감 괴악하긴 한데, 못해먹을 정도는 아님
'복어 첫 플레이'에 나오는 이 장면, 복선임
복어 부풀면 새 어그로 풀림 (그런데 이미 날아오는 새에겐 안 먹힘, 버그 먹고 안 풀리기도 함)
이 구간 전반적으로, '코스가 이 모양인데 새도 날아오는건 너무 불합리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복어 첫 플레이의 저 복선을 놓친게 문제였던거
(복선 나온게 '레벨1'이고, 새는 '레벨2'에 나와서 까먹을만도 함)
여기 '부풀기 점프' 아니어도 되는건 맞았음
(그런데 직접 해보니 '그냥 점프'랑 '부풀기 점프'랑 난이도가 비슷해서 의미가 없다...)
이 구간에서 '제작진이 의도한 걸로 추정되는 루트'...인데 이쪽도 그닥 쉽지 않음
(4번째 트라이에서 체크포인트로 구르기 해버림)
여자 화장실, 붐벼서 진입 불가
추신 : '피라냐'의 이 구간...'밸브를 높낮이 맞도록 몇 개 돌리라'는 힌트가 없으니
분명 여기서 도라가 시간을 왕창 쓸거라 예상, 선행해서 특정 밸브 알아둔건 감사받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러니까 원래는 특정 밸브 2개 열어다 수위 맞춰놓고, 유유자적 지나가는 구간인데...)
......그걸 한 층 만큼 낙차가 큰 '아랫층 밸브' 조작으로 강제 진입 타이밍을 가질줄은...(24.09.16 일자 방송, 1: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