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패닉 처음 나왔을때 잠깐 해보고 말았었는데 오랫만에 하니까 진짜 재밋네요 ㅋㅋㅋ
점장님 시참 할때마다 진짜 배꼽잡고 웃는거같아요 ㅋㅋㅋㅋ
파티 패닉이 워낙 오래 된 게임이다 보니 게임 자체가 많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점장님 컨트롤 좋으셔서 미니게임 잘 이기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진짜 덕분에 오랫만에 배아플 정도로 웃으면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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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참용 게임추천
그래서 한참 이런 게임 많이 할때 샀던 게임들중 시참할 만한 게임을 조심스레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해보셨거나 갖고 계실 수도 있지만...?)
1. pummel party
전형적인 마리오파티류의 게임으로 마지막에 진행했던 보드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며,
맵에 따라 게임 진행의 길이가 달라집니다
짧은건 30~40분정도부터 긴건 1시간 넘기는 맵도 있습니다
미니게임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서로를 공격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저격하는 템들이 많으니 규칙 정해두고 하면 좋을듯)
2. 트리키 타워
테트리스를 기반으로 한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
4인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각종 아이템을 이용해 상대방을 방해하거나,
자신의 타워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한 라운드에서 정해진 높이까지 쌓아올리는 게임입니다!
여럿이서 하면 난장판이 나는
3. Hand simulator
워낙 유명해 모두가 아는 그 게임...
사실 고인물이 아닌 이상 노잼이 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지만,
한번이라도 플레이해 본 사람이라면 일단 다른건 몰라도 법규는 날릴 줄 아는 법규 시뮬레이터 입니다
짧은 시참으로 한시간 정도 즐길 수 있는? 느낌으로 추천했습니다
4. Ultimate Chicken Horse 엄청난 닭말
4인까지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캐릭터와 맵을 골라 라운드 단위로 진행하며
한 라운드마다 블럭이나 함정 등을 선택해 맵에 배치해서 골인 지점까지 도착해야하는데,
모두가 도착하면 점수를 얻을 수 없어 혼자만 도착하도록 함정을 깔아야 합니다.
함정을 지우는 폭탄도 존재하며, 압도적 꼴찌는 다같이 죽자며 함정을 자비없이 배치하기도 합니다...
(이건 규칙 정하고 하셔야 할듯)
방을 만들고 난 이후 초대코드를 확인해 입력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시참으로 짧게 진행할만한 게임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괜찮은 게 있다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