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트리스트
Tell your world/ live tune
地球最後の告白を/kemu
記憶の水槽/キタニタツヤ
ゴールデンジャーニー/メル
斜陽/ヨルシカ
光るとき/羊文学
DAYBREAK FRONTLINE/ Orangestar
永遠のあくる日/Ado
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アマザラシ
小さな海/結束バンド
沈丁花/DISH
ハルカ/YOASOBI
さよならメモリーズ/supercell
現実という名の怪物と戦う者たち/高橋優
NEO/じん
27일에 있었던 라이브인데 이제 귀국해서 후기를 쓰네요 ㅋㅋㅋㅋ
평소에 좋아하는 우타이테였기에 많이 기대하고 갔고
실제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어쿠스틱 공연이기도 해서 공연장 규모는 매우 작았습니다 ㅎㅎ
정말 무대와 거리감도 엄청 가까웠고
의자도 다닥다닥 붙어서 옆 사람과 어깨를 맞대고 공연을 봐야했던 거 같네요 ㅋㅋㅋ
온라인 중계도 있어서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너무 노래 좋았습니다 ㅠㅠ
다만 마지막 세곡 정도는 온라인으로는 중계 안하고 현장에서 앵콜처럼 불렀네요
저도 시호 직접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ㅋㅋ
항상 보라색 계열 오너캐만 봐왔어서
오너캐 이미지 + 노래나 잡담할 때 목소리로 만들어진 이미지는
뭔가 어른스럽고 청순한 여성의 이미지였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귀염상이더라고요 ㅋㅋㅋ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지...
아무튼 엄청 예뻤던 기억이 ㅎㅎ
공연 끝나고는 간단하게 굿즈 (포스트 카드)를 판매하며
시호가 직접 사인을 해주며 인사하고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 뒤 악수를 하는 교류회도 있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그런 자리는 너무 긴장되네요 ㅠㅠ
이번 공연도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