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킹덤컹2 헨리 한스도련님 찾기 블아 더빙스토리 보기, 한스도련님은 이러다 할아버지가 되어 버려요?
어제의 위기를 넘기고 활발하고 분위기가 들뜬 좋은출발이였습니다 대체로 시모네타쪽이였네요 오히려 좋아.
맹이가 허물을 벗어서 기분이 좋다네요 그래서 대화주제가 새벽유게같이 넘어가버린듯합니다. 맹이씨 햄찌씨 당신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어른양의 치료 이야기하나 나오게된 주제로는 자동사혈기를 검색하시다 피를보시고나서 치료이야기를 듣고는 건강을 더욱 챙기기로 결심하셨답니다. 아프지않는건 중요하지요
블루아카이브 스팀판으로 하려다보니 처음부터 연동계정에서 해매셨습니다
요스타계정은 일본계정이라 연동이 불가능해서 처음부터 하셔야했답니다
그리고 나오는 오프닝대사 "내 실수 였어요", 그와같이 학생들을 저장하지못한 로제타선생님의 절규가 애처로웠습니다
가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를 한번에 보는것 같았습니다.
유우카, 치나츠, 히스미, 스즈미, 로제타선생을 기억못하는거니?
어쩃든 나중에 요스타 계정이 아니라서 연동성공하게 되고 학생들의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옛날 한국서버 처음열릴때 블아하다가 너무 즐겁게 플레이했었는데 이대로 가다간 지갑이 텅텅빌거같아서 게임은 좋았지만 접었었는데
이렇게 처음부터 다시 더빙된 스토리를 보니 감희가 새로웠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구해야하는 세계를 늘릴수는 없으니 방관자로 남을수밖에.
어쨋든 오늘도 시간가는줄모르고 즐겁게 즐긴 방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