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스테이크했는데 대차게망했다!
남은 부채살 두덩이로 설욕전 한다!
수비드 51도로해서 망한것같다! 57도로한다!
수비드 다되서 꺼내서 칠링한다!
이때가 오후 세시라 뜨거운채로 두면 계속 익어서 퍽퍽해진다!
5시 30분되서 요리 시작한다!
감바스 알 아히요 할꺼다!
올리브유에 마늘!
있는야채 다 넣는다!
새우없다! 엄마가 사온 두팩에 만원 굴 있다!
한팩만 넣겠다!
고기는 물기닦고 시어링만 빠르게한다!
고기구운팬에 양파볶는다! 버터도 나중에 넣었다!
와인없다! 복분자 넣는다!
모세의 기적되면 불끈다!
고기 잘익었다!
카메라에 기름튀어서 뿌옇다ㅜ!
이건 음식모드로 찍은건데 구린것같다!
스테이크랑 감바스 알 아히요인데 새우대신 굴이다!
굴이 스페인어로 ostra라니까 오스트라 알 아히요다!
핏물 아니다! 복분자소스다!
빵 없어서 또띠아 싸먹는다!
사실 빵 있어서 엄마 안주고 나만먹는다! 맛있다!
오늘 수녀님 방송 일찍키셨길래
일단 켜놓고 다른 일 하고오니까 방종되있다!
수녀님 몸 아프지 않길바란다!
수녀님 건강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