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아크릴 너무 귀여워요
한손에 딱들어 오더군요 힘조금만줘도 부숴질까 무서워서 살살만지고 있습니다.
으른양 로제타 없다!!
까꿍!! ㅎㅎㅎ
다음은 딸기싸만코
핑크핑크합니다 ㅋㅋ
딸기 싸만코의 정상에 오르신 수녀님 더블 핑크입니다 ㅋㅋ
뭔가 체감하기엔 일반보다 조금 작은거 같습니다만 기분탓일듯
우리 수녀님도 한입 SD수녀님은 이거 1년걸려도 다못드실거 같네요 귀여워라 ㅎㅎ
인터넷보니 요즘 이런거 찍길래 뚜따해봤습니다 속살도 분홍색이군요
맛은 확실히 딸기 맛이 잘나더군요 시럽 방향?에따라서 맛이 조금 다른게 특이했습니다.
시럽이 위쪽이면 딸기식감? 씨가 씹히는 그런맛이 좀 났구요
시럽이 아래면 혀에 바로 닿다보니 딸기맛이 좀더 확실하게 느껴졌네요
안에 아이스크림은 보통싸만코에있는 약간 쫀득한 부분이없고 베라 체리쥬빌레같은 소프한 식감이었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슈붕싸만코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딸기 좋아하신다면 꽤나 맛있게 먹을수있을거 같습니다.
오늘조금 일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수녀님 피규어보니 너무 행복해서 날아갈거 같습니다.
내일만 일하면 주말이니 다들 힘내셔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