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다 되서 건조하고 옴
물 새고 하다보니 이사가고 싶음
근데 서울은 다 너무 비싸네?
대전, 그곳은 꿈과 희망의 도시였던 것인가?
(수도권보다) 저렴한 보증금! 낮은 월세!
로제타가 있어 재밌는 대전으로 오세요!
근데 아무리 좋아도 공차 없는 곳은 좀...
도라야 같이 살래...?
내가 보증금 펀치가 될게.
"언니 여기 좋아보인다... 나 출퇴근해야 해..."
"도라야 근데 나 욕조랑 공차 있어야 돼..."
(쭈굴쭈굴)
ㅎㄷ : 이게 집이지 ㅋㅋ 그건 또 뭐임ㅋㅋ
기만(?)질에 더러운 부르주아!!!를 외치며 붉어지는 도라
내 사장님이라고 말리면서 펄 추가와 오마카세로 유혹하는 로제타
시공 얘기하다 방 상태 사진찍어서 사장이랑
으른양들에게 보고함
그런데!!
사실 로제타의 정체는 푸른곰팡이였던 것이다!
못먹고산다 못먹고산다 반 유머로 즐기다
으른양들 수녀님 방 실태를 보고
단체멘붕+돈쭐내기 시작
"도라야 나 저녁메뉴 추천해줘 근데 마라탕하고 떡볶이 배달은 안먹어"
"와 그럼 마라탕하고 떡볶이 시키면 내가 다 먹어도 되네!!"
"...도라야 그럴땐 언니 생각해서 안시킨다고 말하는게 일반적이야."
"힝 근데 언니 두끼 너무 비싸..."
(또 쭈굴쭈굴)
"난 뷔페 원래 안좋아하니까 먹어요."
(호텔뷔페 쏘며)
오야지이이이이이이이이!!!!!!!!!!!!!
이건... 요약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