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포 겁나 주의
난 말했음
덴지도 아키,파워처럼 완전히 사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 이유는 아래의 일러임
이 일러에서 아키 파워는 먼저 빛나는 길로 걸어가고 덴지는 유독 뒤에서 걸어가고 있음,저 빛나는 길이 죽음을 의미하는 데,덴지도 결국 그 길로 걸어가고 있음, 그리고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저 일러에 '안녕이라 말하지 않아 다시 만날수 있을테니'인데
빛나는 길로 아키와 파워가 먼저 가고 덴지 역시 그 빛나는 길이 있는 장소로 다다른다 라고 해석이 가능하다.
즉 덴지 역시 완전한 사망을 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반론이 들어올 수 있다.
덴지는 주인공 아님?
덴지의 주인공 역할은 이미 1부에서 끝났다.
2부의 실질적 주인공은 덴지가 아닌 아사와 요루이고
덴지는 아마 키시베처럼 악마와의 전투 경험이 풍부한 실력자인 포지션이다.
그럼 만화 제목인 체인소 맨은 어떻게 되냐?
체인소 맨은 애초에 포치타의 이명이다. 즉 모종의 이유로 덴지가 사망하고 포치타가 다시 전성기로 돌아가서 활약하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럼 파워는 어캐됨?
파워는 덴지에게 자신의 피를 나눠주고 지옥으로 떯어졌음.
이 장면을 셀프 오마주하여 새로운 피의 악마를 구하고 파워로 되돌린 다음 사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