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랜
빅사이즈 폰트 (마치 꼬모처럼)
정말 간만에 치맥 했습니당
술만 마시면 급격히 잠이 와서 알콜과 멀리 했지만
어제는 그냥 한잔 했슴니다
닭똥집 튀김, 옛날통닭을 생맥 두잔과 함께 먹었습니당
2인분으로 보이지만 암튼 저혼자 다 먹었습니다
이렇게 보이지만 댇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은 술을 멀리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부니가 좋은 날이긴 했거든요
특별한 일은 아니고...
이제 오피셜하게 막화 나간 자까자까야 가 됐으니까요
술회는 개인 블로그에 따로 남기긴 했지만 사실 별 생각은 안드네요
그냥 와.끝.났.다. 정도.
그냥 제 개인 감정은 그렇고... 사실 감사 0순위 (출판사나 가족) 제외하고 젤 먼저 생각나는게 꼬모였습니당
'제가요? 왜요?' 싶으시겠지만서두
조기완결 빤쓰런 5초전의 능이버섯 상태일때 왜 제가 글쟁이를 해왔는지 상기시켜주시기두 했다봉께 걍 제일 먼저 생각났슴다
암튼 이젠 진짜 마무리 짓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닷 꼬모
'그래서 자까님 이제 뭐함' 싶으시다면...
'마감이 끝나면 무엇이 시작되지. 아아 모르는가. 다음 마감이다' 를 실시간으로 당하고 있어서 이만 줄입니다 살려주세요
날 많이 추워지니까 언제나 건강 조심하셨음 좋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