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에 유니콘 보러와서 여친은 관심 없다고 카페에 쉬러간 틈을 타 글을 씁니다.
한국와서 쓰려다가 아침에 아키바갔다가 밥먹을곳이 없어서 갔던 초밥집 테이블 번호가 44라 글을 안쓸수가 없었네요
예전엔 하루 3만보도 너끈했는데 이젠 2만보 넘어가면 슬슬 힘들어 많이 못 다녔네요
오가닉보단 경치를 좋아해서 경치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시작은 묘하게 구수한 간판
구름이 빌딩뒤로 잔잔히 깔린게 날씨의 아이같아서 누구하나 담궈야겠다고 했더니 바로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음란한 도쿄타워 시리즈
누군가 창틀에 두고간건지 귀엽네요
건더기는 아니지만 유니콘!
그럼 이만 태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