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AGF 다녀왔습니다.
동향 친구들이 AGF 보러 올라온다 하여
외출 쿨타임 차서 갔다 왔습니다.
-금요일-
19:00 퇴근 땡
22:30 일산 숙소 도착 및 꼬모 방송 시청
24:00 친구들과 노래방
02:00 보조배터리, 휴대폰 충전 후 취침
-토요일-
8시 도착해서 줄을 섰습니다.
1 전시장부터 2 전시장까지 길게 줄이 이어졌는데,
그마저도 미호요가 나오지 않아 줄어든 인원이라고 합니다.
입장 시간은 11시 경으로 약 3시간 대기했습니다.
<입장 전경>
<니케>
<명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스트오리진&소울워커>
내부는 상당히 넓은데,
모바일 게임, 굿즈,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
다양한 장르의 부스들이 참가하였습니다.
하지만, 관람객이 너무 많아
인파에 이리저리 치이며, 부스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AGF 명물이라며,
물품 보관소 앞 군무를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소리가 큽니다. 조심하세요.)
여기까지 라면,
적당하게 재밌는 하루로 기억되겠지만,,,,,
이 날 하루 만족도가 최상이 된 까닭!
카프카!!!!!!!!!!!!!!!
감사하게도, 쉬시는 와중 촬영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마지막 십덕 하트는 제가 하트를, 코스어 분이 따봉을 해주셔야 했는데,
어버버 거리다 반대로 요청했음에도 친절히 응해주셨습니다.
PS : 시가렛은 입으로 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