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하나 올림당..
오늘은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대학병원 다녀오는 날임당
당일치기 서울은 항상 피곤해요~~ 경남에서 갔다 오는지라 왕복 6시간이 넘는 여정 ㅠ_ㅠ
병원 도착해서 접수하고 진료까지 다 봤는데 어라?
핸드폰이 없어졌네요
하하;; 병원 셔틀버스에 내리고 왔나봅니당
오늘은 임상 선생님이랑 상당하는 날이라
임상 선생님하고 상담하는 도중에 폰을 놔두고 내렸다고 하니
"왜이렇게 태연하고 말하세욬ㅋㅋ" 하시면서 제 폰에 전화를 걸어주시더라구여
다행히 기사분이 미리 발견하시고 습득한 상황, 나중에 병원 안내실에 맡겨놓을테니 가져가라구 합니당.
지난번에 병원 방문했을 때 보다 살이.. 빠졌어요. 왜지? 한 8키로 가까이 빠졌네요
운동같은것도 안하고 먹고 놀고 일만 했는데..
이상하다.
몸 어딘가 고장이 났나?
여튼 조만간 건강검진이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도록 할게여
요즘 많이 피곤하게 지내서 그런지도 모르겠읍니당.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4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