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지내는 친구가 광주에 온 기념으로
어제 토요일에 노리집사네 집에서 맛있는것을 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시작은 가볍게 생연어를 숙성해서 회를 먹었습니다.
냠냠
저녁 메인 요리 먹기전에 노리랑 놀았습니다.
숯불에 구워먹기 위해 준비한 토마호크 입니다.
숯불과 술과 토마호크와 양갈비와 어묵탕과 과카몰리를 준비합니다.
숯불에 올린 토마호크입니다.
지글지글
레어로 구운 토마호크입니다.
뒤에 있던 토마호크는 좀더 익어 버려서 미디움이 됬더군요
토마호크 숯불에 구워 먹으니 더 맛있네요
뼈도 하나 들고 야무지게 뜯어먹었습니당
냠냠
토마호크로 부족해서 양갈비도 구워먹었습니다.
고기 다 묵고나서 방에 들어와 남았떤 과카몰리랑 과자랑 함께 술 마시며 수다 떨다가 잤습니당.
다음날 일요일
아침엔 집사가 일어나질 않아서 호빵하나 데워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소고기 갈비살로 만든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불고기가 될 갈비살입니다
불맛 입히는중
완성된 불고기입니다.
불향을 입히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점심식사로 먹은 불고기 및 먹고 남았던 과카몰리랑 샐러드 그리고 어묵탕입니다.
친구덕에 어제 오늘 배부르게 맛있는 고기 먹었네요
마무리는 노리 사진으로 :)
과카몰리 냄새 맡는 노리
말똥말똥
요염한 노리
한숨자는 노리
고장난 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