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아래말고 일하는 곳)동료분이 장인어른이라고 구프 커스텀 추천해주셔서 업어왔던 구프 커스텀을 지난주 시작해서 주말에 완성 했네요
막상 만들고보니 장인어르신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퇴행성 관절염을 겪고 있더라구요
관절이 낙지라서 고멘(긁적긁적)
그리고 구프 커스텀하면 빠질수 없다는 촉수! 사실 이걸 고른 이유중 하나는 람바랄 아조씨의 촉수플레이에 꽂힌것도 있어요
촉수가 짧아서 생각했던 귀갑묶기 같은건 잘 안되네요 옆자리분이 데려온 츄츄를 가지고 다시 시도해 봅니다.
해봤는데 뭔가 뭔가 아쉽네요 차라리 USB케이블 정리용 뎅뎅이 직장에 꽂아서 산책용 목줄(?)로 써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츄츄의 작은(?) 복수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엔 촉수로 능욕당한 버스터가 MG로 커져서 복수하러 올것 같습니다. Cum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