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사사님 방송을 재밌게 시청중인 토끼풀 입니다.
방송을 보다 사사게 이벤트로 토끼풀 집구경하기 컨텐츠를 한다는 소식을 들어
자신만의 방을 가지는게 꿈이였던 토끼풀이 꿈을 이뤄, 1년간 어떻게 방을 가꾸어 나갔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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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열면 보이는 첫 모습입니다.
최대한 빈 공간을 만들기 위해 창문을 잘 쓰이지 않았던 책장으로 가리고, 책 대신 피규어로 책장을 꾸몄습니다.
덕분에 방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게 피규어들이라, 친한 사람 외에는 방문을 열어두지 않습니다.
책상입니다.
예전에 산 액정타블렛을 보조 모니터 겸으로 쓰고 있습니다.
책상 왼쪽 부근이 너무 허전하여 인테리어용 철망으로 공간을 채웠습니다.
주로 키링같이 고리가 달려있는 굿즈와 뱃지, 기타 사무용품으로 꾸며놨습니다.
침대입니다.
침대 오른쪽엔 선반을 놓아 인형들을 올려놨습니다.
이렇게 보니 뭔가 휑 한 느낌이 나네요.
나중에 벽걸이 선반을 알아보고 인형굿즈 같은걸 더 올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망의 책장(?) 입니다.
말이 책장이지 사실 피규어 선반이라 봐도 되겠습니다.
언젠간 사사님 굿즈와 라이브루리 굿즈들로 책장 공간 하나를 꽉 채우는게 제 꿈입니다.
마지막으로 베란다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위치가 산 위에 지은거라 지형이 높아 아래쪽이 잘 보이는 동네입니다.
앞베란다로는 강이 보여 경치가 시원하고, 뒷베란다쪽으론 산이 있어 여러 나무와 꽃을 볼 수 있어 날이 좋을 땐 바깥구경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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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굿즈와 피규어 수집이 취미인 토끼풀 방구경 사진이였습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보니 뭔가 소소하지만 그래도 꽉 채운 방인 느낌이 나네요
아직 1년밖에 되지 않아 더 채우고 수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사님이 보시기에는 어떤점이 좋아 보이셨나요?
지금까지 토끼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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