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일에 택배 받아놓고 이제 와서야 글 쓰는 불효막심한 토끼풀입니다.
왜 그랬냐구요? 그건 글 마지막에 밝히겠습니다
택배를 뜯으니 보이는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과 귀여운 바구니
바구니 안에는 달걀이 하나 놓여있었어요
에그머니나! 먹는 달걀이 아니었네요!
이거 후기를 썼다간 제 게시물이 무통보 삭제 처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차피 다른 게 있으니까 이 달걀은 기념품으로 두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제품이 뭔지는 묻지 마십쇼
대신 먹어볼 밤양갱을 뜯어봅시다
참고로 저 싸인은 비비더라구요 사사님 거 아입니다
안정적인 단 맛
선물 잘 받았었습니다 사사님
그래서 왜 이제야 썼냐면..
생후 27년 만에 모쏠 탈출(소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