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아는 사람 건너건너서
시골까지 찾아가 대려온 멍멍이
이름은 몽이입니다!
엄마는 검정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빠는 누군지 모른데요
처음 대려왔을때 몸무개가 3키로였는데
최근에 몸무게가 24키로로 1년 사이에 쑥쑥자랐습니다!
10살된 골든리트리버 믹스견도 키우고 있어서
처음에 애기를 물어버리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일주일정도 계속 보여주니까 서로 장난도치고
너무 잘 지냅니다
아래는 쭉 사진입니다~
퇴근후 집에 오면 개판...
미끄럼방지 패드도 일주일만에 작살냈어요
1년만에 콩나물처럼 쑥쑥 길쭉하게 자랐습니다
만으로 10살된 보스 단독샷!
몽이는 래브라도 믹스라 털이 짧고 직모인데
보스는 골든리트리버 믹스라
털이 복실복실하고 여름엔 진한 갈색으로 변해용
▼뽀너스 최근에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