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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어제 엘리멘탈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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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갔다오면서 누나,어머니,저와 함께 엘리멘탈을 보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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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엘리멘탈의 즐거리는 엘리멘트 시티에 파이어타운 엠버 그리고 그녀의 가족 버니 루멘과 신더 루멘은 파이어플레이스 편의점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버니는 나이가 들어가며 파이어플레이스의 주아으로 맡기 점점 버거로워지기 시작하고 버니는 자신의 딸 엠버에게 자신의 가게를 넘겨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엠버는 특유의 성격때문에 가게를 관리하기 힘들어하죠.

아버지 버니는 자신의 딸 엠버에게 레드 닷 세일을 맡기겠다하고 엠버는 그걸 승낙합니다.

레드 닷 세일이 오게되며 가게를 열었지만 너무 많은 손님에 못 버티고 지하에 분을 풀지만 집의 파이프가 터져 물이 세어나옵니다. 거기서 물의 남성 웨이드가 엠버의 엑자를 보며 울면서 나오는데 자신은 반대쪽 물이 새는쪽을 조사하다가 빨려들어가 여기까지 오게되었고 파이프 표준 규정이 아니라서 위반 딱지를 때겠다고합니다. 하지만 엠버는 자신의 가족이 세운 파이어플레이스가 패쇠될 수 있다는 위험함을 느낀체 웨이드를 쫓아갑니다.

결국 웨이드를 만났지만 결국 그 신고서는 접수되어버렸고 파이어플레이스에 위기가 닥쳐옵니다.

그리하여 엠버는 웨이드와 함께 파이어타운의 물이 나오는 이유와 자신의 파이어플레이스를 지키기 위한 성장스토리입니다.


사실... 이거 외에 더 많긴하지만 최대한 요약해서 빼먹은게 많습니다.


감상평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게되었고 꽤나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CG 영상미가 인상깊었습니다. 4원소의 특징을 잘 나타나는 좋은 표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영화가 한국에 잘 먹혀들었는데 불 원소 분위기가 아시아쪽의 느낌이 많이들어서 그렇지 않았을까는 생각이 듭니다.

작중에서 버니가 절을 하는 장면, 웨이드에게 석탄을 먹어보라하고 그걸 먹고 힘들어하는 장면이 외국인이 매운 음식을 먹는 장면이 연상되는게 있었거든요.



전 엠버도 인상이 깊지만 개인적으로 웨이드라는 캐릭터가 인상이 깊었습니다.

웨이드는 잘 우는 성격이지만 남을 공감하며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해주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그런지 엠버는 웨이드와의 만남을 자신의 마음을 열고 자신이 뭐가 되고싶고 하고싶은지 돌아보게되는 계기를 만들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다른 원소에 비해 불과 물이 중심이 되어 비중이 적은 흙 원소와 공기 원소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 납득할만한게 엠버와 웨이드가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비중이 적어질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후속작이 나온다면 좀더 다른 원소도 다뤄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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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거기에 포켓몬 카드게임 자판기가 있었는데 한 번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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