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광양 어딘가에 유채꽃 밭이 있으니 나들이 가자고 해서 잠깐 갔다 왔습니다.
최근 저희 가족 근황을 말씀 드리자면 아빠인 저는 새로운 일을 해보려 사부작사부작 준비 중이고,
와이프는 생활 체육 대회에 나가서 본인 체급 2위를 했고,
딸은 여전히 귀엽습니다
음 개화가 정점을 찍고 접는 분위기네요~
지는 꽃 봐서 뭐합니까 저희 귀여운 딸내미나 보시죠
토끼풀 분들이니까 보여주는 거예요~?
귀엽죠?
귀엽다고 말해욧
담엔 1위를 노리겠다는데 지가 좋아서 하는 거니 뭐라 안하지만 다치지나 않았음 좋겠습니다
그럼 쓰레기는 이만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