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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크루저라는 술이 도수가 5도로 낮기도하고
색도 이쁜거같은게 술을 잘 마시시도 못하고 먹지도 않는거 둘다인 제가 시도해볼만한거같아
과제하다가 스벅이 마감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호기심에 사서 들어와 고모 방송 보면서 매새와 함께 먹어봅니다!
색깔이랑 맛이 몇가지있는데 제가 파란색이랑 민트색을 선호해서 블루베리맛을 사와봤어요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ㅎ
뚜껑 모양 때문에 병따개가 안보여서 대신 쓸거 찾다가
그냥 돌려서 여는거라서 허탈했단건 함정
당장 쓸만한 병이 안보여 급히 오레오 플라스틱 컵을 가져와서 모냥이 안살깅하는데…
따르면 색이 이렇습니다. 완전 투명 병이었으면 예뻤을텐데 ㅠ
어쨌든 마셔보면 탄산도 있고, 술맛 거의 안나고 과일 음료 먹는 맛이라서 술 잘 못먹는 사람, 특히 술 특유의 알콜맛 싫어하는 분이리면 한번쯤 마셔보면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양은 275ml로 많지않아 저 조그마한 컵으로 한 두번쯤만 따르면 다 마시네요. 혼술에는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