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토 끼 풀 모 양 이다...
한 개 더 있으면 별 모양이겠는걸..? 하고 예전에 조립한 거 찾아볼까 하다가 아 귀찮다 하고
티타늄 피니쉬 파츠를 꺼내 만들어야지 하다가 다 떨구고 난리나고..
모아보니..
우와! 별가 모양이다!
아... 벛꽃 모양인가..?
몰?루...
(정신이 나가버린 유저 입니다.)
그리고 엑조디아도 아니고 무슨 천년 퍼즐마냥 흩어져있던 첫 번째 녀석을 다 조립하고 포즈 잡아보고 사진 찍어 봤는데..
와우... 제가 프라 기술이 늘어난게 잘 보이는 거 같네요...
니퍼로 잘랐는데 그 잘 잘랐는데도 게이트 모양대로 쏘옥 파인 부분들도 많고...
패널 라이너 써보는거 초창기였던거였던가 했던지라 무리해서 한흔적들도 많고..
사포질 하는데 수축 잡겠다고 한거같은데 몰드 다 날려먹었고...
일부는 안보여서 포기했고...
(그와 중 빔 런처는 이거도 패널 라이너 긋다가 힘들다고 때려친거로 보이는 www)
실력만 봐서는 진짜 허~접 ㅋㅋ 애송이 였군요
이번 3호기도 뭐 언젠간 봤을떄 이야~ 그땐 죽겠어용 하면서 만들었던게
이 모양 이꼴?ㅋㅋ 진짜 개허접이였네 하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해 만들어봐야겠네요...
사사님 반응보고 2탄만들까 말까 했는데 글 너무 길다고 개인적으로 보시겠다는 말에 고민이 되긴 하는데
일단 사진은 찍으면서 만들어보는걸로...
는....
????
아아...
그나저나... 트리플 베이스였나..
밀키 클리어 버전 사면 줬던가.. 하는거 보면서
와 저거 쓰려면 그 단차랑 개쩔던 그 F91 2.0을 3대를 만들어야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그 짓을 하면 사람이 아니겠네 했던거 같은데
그게 왜 지금의 나냐고!!!!
진짜 사람은 말조심을 해야 되나 봅니다..
나중에 헤리슨 전용기가 제 프라탑에 생기는게 아니고서야 이젠 진짜 네이버...
어 잠깐만.... 플래그면 안되는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