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33700 미션>이 뭔지는 글을 조금만 봐주시면 알게되실겁니다!!
사건(?)의 발단은 아마 2월 24일 방송중 한 시청자분께서
마망 곧 100일 아니냐는 채팅에 대충 3주정도 남지 않았던가?
싶어서 답 드렸다가 정확하게 알고싶어 네이버 계산기로 돌려보니
3월9일이라 나와(당시 시점에서 2주도 안남음...ㄷㄷ)
채팅으로 정정전달해드린것에서 시작됩니다...
나... 또 납치된거야? (아님)
처음부터 친목관련 가능성 배제하려 노력했습니다!
패드 이미지를 게시판지기님께서 대신 전송해주신 이유는
제가 PC에만 이미지를 갖고있어서 게시판 지기님께 대신 전달 부탁드린겁니다.
(이 시점까지 PC카톡 안썼어서 이미지 전송이 번거로웠음)
이후 차례로 납치(?) 되는 NGK분들 ㅋㅋㅋㅋ
<33700 미션> 톡방의 본래 존재 의의입니다!!
이것은 모두 마망을 위해!!
https://bbs.ruliweb.com/news/read/167328 (해당기사 링크)
이자리를 빌어 안기자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분명 저 톡방에 커스텀패드 얘기를 꺼낸건 저지만
그 영감을 주신건 안기자님이십니다... 안민균!! 안민균!! 안민균!!
(농담입니다 ㄹㅇㅋㅋ)
(농담입니다 ㄹㅇㅋㅋ2)
빵순이 마망!!
졸지에 빵셔틀 ㅋㅋㅋㅋ
(혹시 마망께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계시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 농담입니다.)
(아아...스마일 님... / 여기서도 아재개그가 또!!)
(톡방엔 다양한 곰손분들이 계셨습니다... 예를들면 돌고래 장인이라던가...)
(마망은 눈이 매우 높으십니다.. 덕분에 선물 정하기가 어려웠...읍읍!!)
(해피타임.jpg)
응~ 이제 빵쟁이 NGK도 있죠?
(스토커들 아닙니다.)
(스토커 아니고.... 몬가 몬가임... / 농담입니다.)
(박-제)
(코이츠WW 납치 경험자(?)라 납치에 관한건 도가 터버린WW~ / 담금주 제공자님 압도적 감사!!)
마망!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이번 100일 어디까지 눈치채셨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내 회심의 역작!! 강등머신!! / 게스트용은 농?담 입니다.)
우리마망 아이돌 맞아!!
(납치 짬바2 /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전-서울 한시간은 농담입니다!! 안전운전!!)
(당시 시점까지의 정보를 바탕으로 제가 정리한 톡방내 공지입니다.)
계획이 너무 커지는거같아 조금 정리도 해주고!!
디자인/각인 확정!!
네... 하지만 아쉽게도 저의 나댐은 저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ㅠ
(2월 28일 세아방송끝나고 식사중이셨던 시점/ 2월 내로 패드주문을 끝내야한단 생각뿐!!)
NGK들의 열?정으로 너무 커져버린 계획 N차정리!!
다수의 의견이 오가는 카톡방에 바쁘신 이사님께서 패드 할인주문 가능 정보를 놓치고 주문하는 불의의 사고 발생...ㅠㅠ
(앞전에 신이사님의 남궁루리 팬 1호는 접니다. 발언)
어? 나 이방에선 '나무 가꾸는 프로도'인데... 어떻게 알았...?
<33700미션> 으로써의 활동이 거의 다 정리 되었습니다!!
3월 8일 오전 성심당케이크 구매성공!!
아... 내가 대전갈껄....(농담입니다./드리프트 게이 고마워요!!)
3월 8일 오후 3시 30분 패드도 배송완료!!
(실제 주문사양 공유 / 안경닦이에 이은 반공식(?) 굿즈 2호)
https://xboxdesignlab.xbox.com/ko-kr/xbox-elite-wireless-controller-series-2?recipeId=3QC35LY8
(그외 선택받지 못한 후보들 정리된 구글시트)
https://docs.google.com/document/d/1L2ildjg7PksVzzXyc5HapdvAtGzLPvfIjfoooSudkhw/edit?usp=sharing
캡쳐엔 담지 못했지만 담금주를 꾸미기 위한 스티커가 인쇄소에서 8일에 출고됐는데
어떻게 잘 도착해서 <33700> 미션의 최종계획 리스트는 다 달성했습니다!!
이 글에 미처 다 담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주로 장작게이가 불탔다는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남궁루리님의 데뷔 100일 기념일을 이렇게 여러 NGK들이 힘을합쳐 축하드릴수 있어
의미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외쳐 33700!! MM700!!
만약... 다음 <33700 미션>이 있다면... 당신도 '납치' 당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