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까? 베일에 감춰진 이 실루엣은..?
1. 복면세아 6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이런 첫 등장부터 정말 몰르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차분하고 좋은 딕션의 목소리 그리고 특유의 으하하 웃음ㅋㅋㅋㅋㅋ 전혀 모르겠는걸!?ㅋ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부터 그녀는 정체를 가리는것을 포기한거 같다.
2. 이 방송을 통해 마망을 좀 더 알게 되었다.
'너의 캐릭터를 보여줘~!'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마망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더욱 더 알게 되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본방송에서는 진행력 덕분에 가려져 있던 마망의 휴먼스토리를 잘 몰랐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한층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
F1 얘기는 그냥 던저본건데 그왜진일줄은 전혀 몰랐어요... 정말 깜놀
수상스포츠도 좋아하는거 메모, 드럼 좋아하는거 메모, 많은걸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2-1. 탈탈 털린 충만좌
질척이던 판교 유재석을 '너 뭔데?'로 잠재우다.
개인적으로 빵터진 장면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
겜알못 영알못 참교육에, 소울 게임 급발진에 충만좌가 거들고 감초 역할을 해주셔서 더욱 꿀잼 방송이 됐던거 같습니다ㅋ.ㅋ
3. 우마뾰이-! 마망뾰이-!
이 무대야 말로 NGK들의 뽕을 무한히 채워주었던 최고의 무대였다.
이거 못 본 NGK는 당장 링크 타고 보고 와라
이 파트에는 두말할 것 없다...
마망께서 안무 파트 틀렸다고?
아니다.
그것이 이제 우마뾰이의 춤이 되는거다!
4. 두탕! FF16 세계 최초 공개 방송!
사실 저는 파판 잘 몰라요... 콘솔과 친했던 사람이 아니었기에
밈 정도만 아는 수준이고 각 시리즈가 어떤 플레이가 나오는지는 몰랐지만
최초 공개 영상을 보고 '이건 파판이고 뭐고 필요 없다. 무조건 사서 플레이해야 한다'라는 생각만 들었어요.
화려한 이펙트 영화 같은 연출 그에 받쳐주는 웅장한 BGM... 정말 미추었숩뉘다!
타방송에서 이런 귀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 방송이 있던가요? 아뇨 없습니다. 오직 남궁루리 방송에서만 이득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5. 2월 마지막날 정말 좋은 추억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녀의 밝은 모습이 풀트레킹 시스템으로 더욱 더 빛을 본 순간이였다.
(대충 잘 알아들으셨죠 대표님들?)
내가 정말 마망팬이라서 다행이야... 마망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