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 즐거운 일요일 보내셨습니까?
저는 소소히 차 돌리다 타이어가 요단강을 건너버려서
타이어 교체로 주머니가 탈탈 털리는 일요일을 보내버렸답니다 ;_;
타이어 내부에 잘 숨어계신 철심님께서 손수 탈출하여 인사를 하네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루하라고 인사하세요!
그다지 많이 괴롭히지(?) 않았는데 유독 H사 타이어가 가혹주행에는 약한거 같습니다...
여기는 지인 사업 부지입니다, 공단 차량 차고지이다보니 주말에는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인제 패독에 비해 많이 작지만 그래도 원돌이나 8자 또는 라인수정 정도는 가능합니다.
이왕 이런거 앞도 교환할겸 다른 지인에게 휠타도 사버렸어요.
분진이 어마무시하군요...
가지고 있던 휠타이어는 전륜에 후륜은 새로운 타이어로 장착합니다.
댕강!
저런...너트를 풀다 허브스페이스의 숫놈도 요단강을 가버렸군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서둘러 갔을까요...
순식간이였지만 R뜰하게 쓴거 같습니다!
음..?
뭔가 형광나방이 된 느낌이군요
호닥 써버려야지...
끝!
글쓰다 보니 월요일이네!? 이따 마망 방송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