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과 저는 시간만 되면 어디든 훌쩍 떠나는걸 좋아합니다
형님은 감사하게도 먼 충북에서 저를 만나러 경북까지
오기에 잘해드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일단 만나면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헬스를 합니다ㅋㅋ
평행봉에 레고 깔린 헬스장 본적 잇습니까?떨어지는 순간 매우 건강 해집니다ㅋㅋ
운동후 짬짜 묵묵하고 오늘의 행선지인 영덕으로 달렷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삼김 텐트 치고 낚시 고고
영덕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너무 조아요 별도 잘보이고
다들 여친 생기면 오세요 그럼 올일이 없겟군요
(켄스케 군 그럼 못써!!)
왓구나 볼태식!
잡은 볼락입니다 이 볼락들은...
맛잇게 회로 먹엇습니다
따봉
캠핑의 현실...
일출입니다 이맛에 영덕갑니다 어딘가 돌고래도 잇겟죠?ㅋㅋ
ps 제가 텐트 구석에서 마망 다시보기 보니깐 형님이 페이트짱
목소리 좋다고 하네요 조만간 꼬실수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