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샐러드 갑니다아아앗
단호박 샐러드
드레싱은 렌치
단호하시네요 단호박인줄
눈물의 드립
이런 장난은 치지 맙시다
음~ 오랜만에 보는 개밥? 비쥬얼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단호박의 압도적인 단맛에 나머진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저녁은 비엘티 파스타
BLT는 베이컨, 레튜스, 틈메이러의 약자라는 건 상식!!
근데 저기 이름 밑에 조그맣게 써있는 오레끼에떼(俺、消えて 나, 사라져)는 뭔데 20%나 들어있니
여튼 드레싱은 렌치 드레싱
아까도 렌치였는데..?
알고보니 오레끼에떼는 파스타 종류였습니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저렇게 납작동글한 녀석을 그렇게 부르는 거라고 하네요
맛은 굉장히 복잡한 맛...?
렌치에 할라피뇨에 마늘에 바질에 치즈에 베이컨에 토마토까지
이건 무슨 맛이지.. 싶은 맛...
오늘 점심은 직장에서 피자 두쪽 얻어먹고 와서 생략!
피자도 먹었기에 간식도 생략!!
염원하던 피자를 먹어서 행복해요..
이제 끝까지 힘내서 샐러드를 마무리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