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남궁 마망 MK 0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700324/read/8498
남궁 마망(NGRL) MK 1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700324/read/8530
0. 서론 : 창작욕이 불타오른다.
제 글을 보고 소개하고 싶어하신 마망의 방송(다시보기)를 보고 다시 또 타오른 "제가젠가"입니다.
그래서 마망을 한 타입만 만들기엔 아쉬워 각 복장이나 했던 게임의 컨셉에 맞추어 가끔 제작하려 하는데
이번에는 설날에 보여드렸던
"중전 마망(가칭-한복입었던 마망)"과 "고기동"
기동무투전 G 건담의 아리랑 건담(이미지 자료만 있음)를 컨셉 잡아 제작했습니다.
1. 본론 : 그래서 고길동은 영어로 왜 드라군...?!
먼저 정면입니다. 치마를 좀 더 크게 하고 싶었지만 그럼 기동이 어려울 것 같아 날렵 함만 살린 체 띄엄 띄엄 만들었습니다.
머리에 장식을 추가하였고요
후면 입니다. 고기동이라는 컨셉에 맞게 부스터를 증설했으며 MK 1보다 날렵해 보이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믿기 힘들겠지만 비녀를 구현해보았습니다....예 비녀라고 최면을 걸래요.
2. 무기 : MM700!
MM700 들을 때마다 무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썸네일로 올라오신 이미지가 함포여서 저도 포를 만들었습니다. 날렵한 기체에 어울리지 않는 무기이긴 한데.
...그게 낭만이잖아요!
3. 작은 액션 : 쌍 수 강등 칼, 뭉둥이
로봇을 올렸음 액션도 일부 섞어야겠지요. 강등 칼과 뭉둥이로 우릴 강등 시키는(농담입니다.) 마망를 표현 해봤습니다.
4. 결론 : NGRL 시리즈는 계속 된다.
건담, 울트라맨, 가면라이더든 어떤 특화에 맞추어서 모습이 변하잖아요
저도 마망이 해온 게임이나 행적을 따라 NGRL시리즈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일기장 같을까요.
혹은 제가 게임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되면 NGRL가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해 오겠습니다 그럼 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