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은 보리 샐러드..!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리엔탈!!
요로코롬 보리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구운 마늘이랑 고기도 같이 있더라고요
점심은 훈제 목살
앗싸 고기다ㅏㅏㅏ!!
드레싱은 이탈리안 드레싱이래요
아무리 봐도 칠리 소스인데?
...? 즈기요...
혹시 이게 보리샐러드 아닙니까?
어째 보리샐러드보다 보리가 많다??
저번의 바질치킨의 탈을 쓴 버섯 샐러드에 이은..
목살의 탈을 쓴 보리 샐러드....?
또 낚였나!!
뭐..저래봬도 고기가 은근 많았어서 용서합니다
근데 저녁 메뉴로 ㄹㅇ 버섯 샐러드가 등장해버림 ㅋㅋㅋㅋㅋㅋ
간식은 낮에 안 먹었기에 저녁과 함께
드레싱은 레몬드레싱
찐버섯 샐러드는 ㄹㅇ 버섯이 많았다고 합니다ㅋㅋㅋ
근데 이 버섯 샐러드.. 생각보다 맛나던게...
버섯도 여러 종류에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컬리플라워까지해서
전부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더라고요
버섯.. 별로 기대 안했는데 이건 진짜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제일 별로였던 건 메밀면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