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이 최근에 새로 이사를 가셨지요
이사가면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짐 풀랴, 전기나 가스, 인터넷 넣으랴
제가 사는 집은 약 3년 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오래된 구축 아파트죠.
오래된 집에는 손 볼게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광케이블 공사 견적을 봤고
내일은 오랫동안 미뤄뒀던 샷시 교체 등 외부 공사에 대해 문의하고 견적을 내야합니다.
미리 좀 공부하고 알아둘걸 싶었는데
여름만 되면 비가 줄줄 새는 창문을 더는 두고 볼 수가 없어서
더 추워지기전에 결심을 했습니다.
오늘 디아블로4 확장팩 새 시즌이 열리는 날인데
얼티밋 에디션 사놓고 손도 못 댔습니다.
여러분은 미뤄둔 일에 대해서,
특히 그게 집에 관련된 것이라면
미리 대비해두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