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오랜 염원이었던 내 집 장만을 돕기 위해서 2년 반 동안 모아왔던 저금을 빌려드렸습니다. 당분간 진짜 텅빈 잔고로 살아가겠지만 마음의 큰 짐을 던 것 같아 가슴속이 후련합니다. 고로 이번달 배달음식은 "금지"다. 루끼야야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