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2+1이 아니라 1+2라는 괴이한 할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 라면입니다.
이 괴상한 할인정보에 먼저 이 라면을 먹었던 선발대들도 그렇게까지 해야 팔릴거라는 감상이 많은 물건이죠.
편의점에서 구매하는데도 이런 이상한 할인은 이례적인지 할인 정보에 대한 시스템 음성도 안 나오고 점원분도 1+2라는건 처음 보는지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비쥬얼은 평범한 빨간 라면
맛은 매운 맛을 제외한 다른 맛이 결여된게 흡사 틈새라면과 비슷한 맛입니다.
아직 두개나 더 있으니 다음번엔 틈새라면과 비교하며 먹어볼까 싶네요.
먹기 전까진 1+2는 해야 팔린다는 부분에서 약간의 공포마저 느끼고 있었으나 먹어보니 무서운 정도는 아니고 개당 600원꼴인 이 가격으론 궁상떠는 용도로 조금 더 사둬도 좋을 것 같은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