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안녕하세요? 체인리스에서 귤냥이로 환생하게된 Orange cat입니다,오늘은 드디어 남궁케이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원신 굿즈세트 리뷰인데요....
생각보다 구성품이 많아서 사진을 찍는데 매우 오래걸렸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잘나왔어요..장문이 될수 있기에 이제 리뷰로 넘어가겠습니다
앞면의 일러스트는 수메르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러스트이며
도토레,스카라무슈,데히야,알하이탐,아이테르,페이몬,사이노,캔디스,나히다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뒷면의 일러스트는 바람의 신 벤티,바위의 신 종려,번개의 신
라이덴 쇼군,풀의 신 나히다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요
구도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소장가치는 훌륭합니다
앞면의 전체 일러스트인데요,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눈에 잘들어오네요
호요버스~칭찬해
안에는 티바트의 일곱원소의 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위에는 한자로 원신
밑에는 영어로 Genshin impact가 새겨져 있습니다
첫번째 일러스트는 주인공 그룹인 여행자 루미네와 남행자 아이테르의 일러스트입니다,주인공 그룹답게 역시나 훌륭한 디자인이네요
두번째 일러스트는 단장대행 진과 정찰기사 엠버의 일러스트인데요,엠버는 공식 일러스트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러스트가 생각보다 잘나왔습니다...(이게 팬아트의 퀄리티인가?)
세번째 일러스트는 레이저와 바람의 신 벤티의 일러스트입니다,저는 비록
벤티가 없지만 뉴비시절일때 레이저 뽑아서 잘쓰고 다닌 시절이 있었죠
(그립다...그때 그 뉴비시절이...)
네번째 일러스트는 뭐든지 잘하는 메이드 노엘과 단죄의 황녀 피슬의 일러스트인데요,노엘과 피슬은 그렇게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두번째로 무료로 얻은 캐릭터가 피슬이라서 기억에 남네요
심지어 피슬은 전용스킨도 나왔죠~좋아좋아⭐⭐
다섯번째 일러스트는 저의 최애캐인 몬드의 아이돌 바바라와 어르신 다이루크의 일러스트인데요
바바라는 원신 초반에 무료로 주어지는 힐러이자 성격이 정말 상냥한 캐릭터라서 빠져들게 되었고 다이루크는 제가 처음으로 뽑은
5성 캐릭터라서 추억이 떠오르네요
여섯번째 일러스트는 캣츠라인 칵테일 디오나와 백악의 연금술사 알베도의 일러스트인데요..저는 알베도 픽업때 감우를 뽑았다는 슬픈사실을
전해드립니다...(그래도 어떡해..성능+꼴림+외모 삼박자가 딱딱맞는걸?)디오나는 그냥 귀여워서 쓴걸로 기억합니다...하하하
일곱번째 일러스트는 몬드 도서관 사서 리사와 기병대장 케이아의
일러스트인데요 리사와 케이아는 원신 스토리 초반부터
만나볼수 있는 캐릭터이기에 일러스트로 다시봐서 감회가 새롭네요
게이게이야...리사는 잘만 키우면 좋다고 하던데...과연 사실일지?
설탕은 한동안 이벤트 스토리에서 안나오다가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오랜만에 나와주었고 모나는 원신 초창기때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
캐릭터라서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그런데 검열을 해버리게 되어서
모나의 검스는 사라지게 되었다는 사실..왜그랬어 호요버스?
로자리아는 체험때만 써봤고 유라같은 경우에는...성능이 좋다는건 알고있는데 너는 도대체 언제 복각해줄거니?(그래도 예쁘니까 용서해줄게)
열번째 일러스트는 호법야차 소와 해적 북두의 일러스트인데요
소가 나왔을때 당시에는 해등절 이벤트가 진행중일때라서
저한테는 상당히 아픈기억입니다...저때 소를 결국에는 뽑지 못했거든요...흑흑..북두같은 경우에는 각청 대신에 썼는데 그럭저럭 쓸만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각청이 떡상했다는 사실?
열한번째 일러스트는 천권성 응광과 향릉의 일러스트인데요
초반에 만났단 캐릭터들이라서 이렇게 일러스트로 보게되니
정말 반갑고 리월 스토리가 상당히 재밌어서 유튜브로도 다시보고
있습니다
행추같은 경우에는 성능이 탈4성이라서 지금도 쓸만한 캐릭터이고
중운같은 경우에는 신학의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충격먹었습니다
(신의 눈이 둘다 얼음이라는게 복선이였나?)
열세번째 일러스트는 야자염소 감우와 왕생당의 당주 호두의 일러스트인데요,감우는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저의 힘으로 뽑은 2번째 5성캐릭터여서
기억에 남고 호두는 이벤트 스토리에서 꾸준히 등장하고 성능도 상당히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물론 둘다 성능은 좋아요)
연비는 유라와 함께 유출된적이 있는 캐릭터이자 귀여움으로 따지면
상당히 귀여워서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신학은 성능과 외모
그리고 스토리에서의 활약도 좋아서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열다섯번째 일러스트는 웃참주의 운근과 야드랑이 야란인데요
운근은 처음 봤을때는 멀쩡한 캐릭터로 보였는데 노래듣고 나서는
상당히 충격을 먹은적이 있었고 야란은 성능과 외모
그리고 pv의 음악과 성우의 연기등등이 더해져서
정말 뽑아보고 싶은 캐릭터가 되겠네요
열여섯번째 일러스트는 질뢰쾌우 각청과 도액진군 치치의 일러스트인데요,각청은 처음봤을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캐릭터였지만
지금은 상당한 매력과 스킨으로 인해서 인기가 많아진 캐릭터이고
치치는 수많은 원신유저들의 분노를 일으키는 캐릭터에요(픽뚫치치...치치야 사랑해...쓰읍)
열일곱번째 일러스트는 속세한유 종려와 구라구라꽃 신염인데요
종려는 처음 스토리에 등장했을때부터 상당한 포스를 느꼈고
확실히 일곱신들중에서 제일 강하다는걸 몸소 표현해주었죠,신염은
호두와 함께 이벤트 스토리에서 나왔을때의 노래와 머리푼 모습 덕분에 그래도 조금이나마 주가가 오른 캐릭터로 생각됩니다
열여덟번째 일러스트는 베타당시에 주목을 일으키던 카미사토 아야카와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일러스트인데요
아야카는 저의 지인분의 최애캐라서 상당히 뜻깊은 캐릭터이고
카즈하는 성능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pv의 미친 퀄리티 덕분에
주가가 떡상한 캐릭터라서 인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열아홉번째 일러스트는 꼴림 0티어 요이미야와 너구리 닌자 사유의 일러스트인데요,요이미야는 복각 타이밍이 항상 안좋아서
기억에 남는 캐릭터이고 사유는 필드 돌아다닐때
이동기가 매우 편해서 좋은 캐릭터입니다
스무번째 일러스트는 원신매출 떡상의 주인공인 라이덴 쇼군과
검은깃의 효시 쿠죠사라의 일러스트인데요
라이덴 쇼군은 스토리에서도 그렇고 전설임무에도 그렇듯이
보기만 해도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지는 캐릭터이고
쿠죠사라는 써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일러스트에서 만큼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캐릭터인걸로 기억합니다
스물한번째 일러스트는 원신의 첫번째 개그 캐릭터 아라타키 이토와
댕댕이 고로의 일러스트인데요,아라타키 이토는 사실상 원소폭발로
딜을 넣는 캐릭터라서 그다지 쓸만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간지 하나만큼은 인정하는 캐릭터이고 고로는 최초의 바위속성 활캐릭터라서
애착이 가네요
스물두번째 일러스트는 아라타키파의 진짜 실세인 쿠키 시노부와
이나즈마의 탐정 시카노인 헤이조의 일러스트인데요
쿠키 시노부는 서포터로서 상당히 좋은 캐릭터이자 마스크를
벗으면 예쁜얼굴이 드러나서 갭모에가 상당한 캐릭터이고
시카노인 헤이조는 바람속성 법구캐릭터인데 정작 격투를 쓰는
캐릭터라서 상당히 충격적이였었죠
스물세번째 일러스트는 나루카미 다이샤의 궁사 야에미코와
카미사토가의 당주 카미사토 아야토의 일러스트인데요
야에미코는 출시당시에 상당한 인기를 보여주었고
성능과 외모는 물론이요 지금도 팬아트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중이며
카미사토 아야토는 상당히 잘생긴 얼굴과 멋들어진 비율 덕분에
인기있는 캐릭터입니다..물론 성능도 뛰어나서 지금도 잘쓰이는 캐릭터이죠
스물네번째 일러스트는 숲의 순찰자 타이나리와 원신 공식만화에서
처음 알게된 콜레이의 일러스트입니다
타이나리는 스토리에서 보여준 행보 덕분에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콜레이는 귀여운 목소리와 외모 덕분에
애착이 가는 캐릭터에요
스물다섯번째 일러스트는 필드 0티어 방랑자와 하츠네 미쿠를 닮은 파루잔의 일러스트인데요
방랑자는 수메르 스토리에서 거의 전설임무라고 불려도 될정도로
상당한 포스와 간지를 보여주어서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파루잔은 상당히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안의 외모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설정의 캐릭터입니다
스물여섯번째 일러스트는 상인 도리와 대풍기관 사이노의 일러스트인데요 도리는 스토리상에서 상당히 안목이 높고 사기꾼 같은 인상으로 등장해서 뇌리에 깊게박힌 캐릭터이고 사이노는 초반 수메르 스토리때는
차갑고 무서운 캐릭터로 보였으나 이벤트 스토리에서 보여준
아재개그와 분위기 파악을 잘못하는 엉뚱함 덕분에 상당한
반전매력을 보여준 캐릭터이죠
마지막 캐릭터 일러스트는 원신의 공인 비상식량이자 마스코트인
페이몬과 존재자체가 스포일러인 여명의 검 데인슬레이프입니다
페이몬은 튜토리얼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캐릭터라서
절대로 떨어지고 싶지않은 친구같은 존재이며
데인슬레이프는 간간히 켄리아의 떡밥을 던져주고
만약에 플레이어블로 등장하게 된다면 어떻게 등장할지
상당히 기대되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이 일러스트는 수메르가 출시되었을 당시의 일러스트인데요
일러스트에는 타이나리,닐루,나히다,데히야가 그려져 있습니다
수메르 스토리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기에 평가가 아주 좋은 스토리이죠
다음 일러스트는 벤티,종려,라이덴 쇼군,나히다,아이테르,페이몬의
할로윈 일러스트입니다
이 일러스트는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보이는데 언젠가는 스킨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일러스트는 이벤트 스토리의 한장면을 배경으로 담은 일러스트인데요 일러스트 안에는 소,야란,아라타키 이토,연비,쿠키 시노부가
그려져 있습니다 공식굿즈인만큼 역시나 수준급의 퀄리티
이렇게 정성스럽게 박스에 넣어주셔서 호요버스에게 정말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앞의 일러스트는 호두,요요,종려,루미네가 그려져 있습니다
뒤의 일러스트는 요요,감우,향릉,연비가 그려져 있는데요
사실 이 박스는 앞뒤구분이 없는 리버시블 형태라서
취향껏 전시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첫번째는 북두&응광,각청,운근,소,신학이 그려져 있는 엽서인데요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그려져서 그런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두번째는 전성기 시절의 종려,종려&야타용왕,감우&소,소,향릉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엽서입니다
제가 전성기 시절의 종려를 굉장히 좋아해서 굿즈로 가져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소원성취했네요
세번째는 소,소 생일 일러스트,클레,여름 일러스트,타르탈리아가 그려져 있는 엽서입니다
다섯장 전부 퀄리티가 상당하고 소장가치가 훌륭하지만
하나만 정해보자면 저는 역시 타르탈리아를 선택하게 되겠네요
(최초의우인단 집행관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최초의 물속성 활캐릭터이면서 11월 11일에 출시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