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플레이로 즐겨 보았읍니다.
신도들을 구원하여 개종 후 이름, 외견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트위치 연동 시스템을 하면 랜덤을 사용하여 챗팅에 계신분들 닉넴을 끌어 올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수기로 직접 입력하여 재미있는 연출들을 즐겼읍니다.
똥국만 끓여서 특정인물께 계속 맥인다는둥(?)
소소하게 재미를 챙겨 보았읍니다.
일단 시청하시는 분들은 게임을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트위치 챗팅 시스템 (채널 포인트) 사용으로 플레이어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합니다.
(단, 모바일 X, PC 유저만 가능)
포인트를 기부하여 제단 레벨업에 기여를 한다던지,
플레이어 게임플레이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던지.
플레이어나 게임을 보는 시청자나 양간에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게임이 형편 없느냐?
아뇨, 스토리도 흥미롭고 떡밥도 자주 등장하여 계속하게 플레이하고 싶게 만들더군요.
던전에 들어가 몹들을 잡을때도 화려한 이팩트, 심플하지만 의외로 몹들이 패턴이 있어 공략하여 싸운다든 점이라던가,
무기의 변경, 타로 카드 선택하여 버프를 선택 한다는 등
간결하지만 소소한 컨텐츠로 재미를 줍니다.
결혼 시스템도 존재 하니
내일 어떤 남궁게이들끼리 이어질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