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 실험을 배운다고 나가먹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컵라면먹게 다 나가라고했는데
이 의리덩어리들이 한솥을 포장해줬네요.
메가치킨마요가 딱 1인분 술술 들어가는게
이름에 메가붙은건 그냥 상술인가봐요.
오늘 한 실험에서 쓰는 약품이 생선썩는 냄시가
진동하길래 오늘 점심 텄다 싶었습니다.
근데 막상 12시 딱 되니까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어제 핫딜게에 대박급딜 떠서 바로 2박스 주문했는데
금방 오더라구요.
원래 남은 음료수있으면 주문 안하는게 국룰인데
동기3인 만장일치로 코크ㅡ레몬 무시하고
주문했습니다. 레몬씻은 깜장물 주제에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