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생존신고합니다.
마망의 부름을 놓친 불효가마루입니다
11일부터 정식 개점하고, 약 3주간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방송만 켜놓고 일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ㅠㅠ
개점 직후는 담배나 편의점 커피머신 사용허가 같은 인허가 문제가 있다보니 정신이 없었고,
아르바이트 채용도 동시에 신경써야 하다보니 정신이 없더군요
특히나 니케 방송하던 날은 그날부터 나오기로 한 야간근무자가 다음주부터 나올 수 있다고 연락이 와서, 낮에 대타를 구해두고 야간근무를 하기 위해서 낮에 잠깐 자던 참이라 제대로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4월이 지나고 어느새 5월...
(실제로도) 피로하다는 이유로 늘어져 지내다가, 가족의 달을 맞이해서 무기력감도 떨쳐낼 겸
그동안 손 놓고 있던 피트니스 복싱도 다시 시작하고, 마망에게 생존신고도 할 겸 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