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였나요? 치킨먹고싶었는데
못먹고 탕수육 먹은날 약속받은 치킨입니다.
치킨나이트는 정말 신이 내린 이벤트이며
매월1일의 kfc는 교BB 3대장과도 맞먹습니다.
알차게 시켰습니다.
핫크리스피 2조각+ 오리지널 4조각입니다.
블랙라벨 6조각입니다.
갓양념블랙라벨 4조각입니다.
그리고 난 그레이비다옹!
그레이비 소스가 참 치킨의 영혼을 응축한 맛으로,
오리지널 치킨과의 궁합이 환상적입니다.
마치 튀기면서 기름과 함께 빠져나간 영혼이
다시 깃드는 느낌?
같이 먹는 나랑드도 마침 뚜껑 따자마자
살얼음이 샤아악 얼어붙는 최상의 상태였습니다.
일주일의 시작으로 최상의 선택이었습니다!
꼬꼬야 치킨은 미국가는게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