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영화보고 즐겁게 한끼했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간단히 파스타같은걸 파는곳으로 갔습니다
몇몇 음식을 주문하니 주는 기본 안주..
샐러드를 주는줄 알았으면 샐러드 시키지 말껄! 이라 생각했네요 ㅋㅋ
친구가 최근에 페페로니 피자를 먹었다해서 기본피자로 생각하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이건 라구리조또
생각이상으로 맛있어서 친구들이 빨리 흡입을.. 피자보다 이걸 더 좋아하더군요
마지막은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술은 간단히 필즈너 무르켈 생맥 한잔과
하이볼 한잔했습니다
추신
코스터가 제주 맥주 코스터였는데 민트색에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