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먹은 아라치 치킨의 핫칠리마요와 볼팡스 인젤맨?
적당한 매운맛과 달고 짠맛이 잘어울러져있네요
맥주는 패키지가 이뻐서 구매해봤습니다
리투아니아의 맥주라고 설명이 적혀있었네요
산뜻하면서 은은향 맥주향이 꽤 좋았네요
목넘김도 부드럽네요 탄산도 적당해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는 IPA 사먹어봐야겠네요
뭐먹을까 고민하다 호기심에 시켜봤습니다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게 손질되어있고
꼬치에 잘 구웠는지 겉바 속촉 합니다
쯔란향과 다른 향신료가 섞여 있어서 익숙하면서도
처음 먹어본듯한 맛이 나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같이온 토마토 소스 찍어 먹거나 양파랑 먹으니 정말 좋네요
사진이 없어서 이름이 올리비에라길래
올리브 사촌같은게 들어있는 걸 생각했었는데
익숙한 집밥 샐러드가 왔네요
햄 계란 당근 감자 피클을 마요에 무쳐주셨네요
익숙한 그맛
빵안에 고기를 넣은 메뉴라 설명이 되어있네요
빵식감이 굉장이 쫄깃하고 밖 껍질부분만 바사삭한게
씹는 식감이 엄청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약간 샤슬릭 비슷한 맛이나긴하는데
향신료가 조금 적게 들어간거 같습니다
나쁘지 않았네요
꿀과 크림을 교차해서 쌓아올린 케익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먹어 봤어야하는데
밥한공기랑 위에 메뉴랑 다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손도 못대고 냉장고로 갔습니다
하지만 설명만봐도 알수있는 이건 무조건 마싯다 보증!
내일 마망 방송 보면서 먹어 볼 예정입니다.
그럼 루바! 내일 마망 방송에서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