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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141~14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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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상가에 맘에 드는 떡 가게에 가서


일찍 퇴근하고 떡 세트를 사려고 했는데


야근 때문에 못들렀네요.



꽤 인기가 좋은 집인지 그냥 가면 이미


다 팔린 경우가 많아 사장님께서도


미리 오전이나 오후에 전화로 주문하고 


찾아가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으... 11월인데 주말까진 겨울같지 않게 습하더니


이젠 월요일부터 비에 강풍이라니..



오늘도 늦어서 택시 타고 가면서 쓰고 있는 


일기인데 차 타니 잠잠하던 비가 또 떨어지는 중입니다.



신기한건 아까 사무실에 있을 때는


머리도 다가오고 가슴이 답답하고 콩팥도 쑤시던게


나와서 집가는 길에 싹- 없어졌습니다 ㅋㅋ


역시 직장인은 퇴근이 약!



오늘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P.S : 5일치 일기인데 기억이 실종되서 하루치 일기인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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