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일주일 정도는 쭈욱 비가 내린다는 말을 들었어요.
출근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할 때 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음~
왠일로 구라청이 날씨를 맞추네에~
...
10분만에 그쳤어요
앝??
아니 뭐... 비가 왔으니 일단 맞긴...한가...
그렇게 맘마를 먹고 돌아와 45분 정도 일을 했을 때
또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요
그것도
미친듯이 많이!!!!
으아아 양동이로 쏟아붓는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는 15분 안에 그쳤어요
앝???
그리고 갑자기 해가 뜨기 시작해요
그 후 2시간 정도였나... 또 비가 내려요
......
이거...
베트남에서 자주 이런다고 들었는데 말이에요...
덕분에 이상하게 습도가 높아서 꿉꿉한 하루가 된 것 같아요
미루 이모는 우산 잘 챙겨가지고 다니나 몰라...
막 비 맞고 다니는 거 아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