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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61,6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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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일 사이에 껴있는 날이라 그런지


출근 하는데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지하철도 항상 꽉 껴서 가다시피 하는데 오늘은 앉을 자리는 없어도


넉넉하고 쾌적하게 출근했네요.



아니나 다를까 회사도 자기 연차쓰고 쉬는 사람들이 많아서


출근 안하고 비어있는 자리가 많았고요.



업무특성상 항상은 아니어도 주로 남들 쉴 때도 일해야 하고,


남들 일할 때 쉬는 경우도 많은 직무라


어떨땐 좀 아십긴하지만 완벽한 직업이란건 없으니까요.



대신 다음주에 여름휴가를 쓰기로 해서 그동안 못쉰 한을 다 풀려고 합니다.


전화 와도 안받을겁니다!


아 그런 업무 모릅니다! 아 안들려!! 안들려요~!!


물론 이러곤 팀장님 전화면 아 예예하며 받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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