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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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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식을 했어요.


정확히는 회식보다는 접대가 맞는 말이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지금도 최대한 자동완성의 힘을 빌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이모는 이런 어른이 되면 안돼.. ㅎㅎㅎ


지금도 간신히 도망나온건데 술은 안늘고


도망나오는 실력만 늘고 있네요.



취해서 그냥 용감해진건지


다들 취해서 가도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한 주를 버티려면 월요일부터


무리하면 은되겠지요.



내일은 아침부터 오전 내내 헛개수나무나


들이키고 있어야갰내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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