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일찍 끝나서 나오네요.
8시 45분이 일찍인게 좀 웃프지만.. ㅋㅋㅋ
저녁에는 팀원들이랑 쌈밥을 먹었어요.
야근이니 마구 먹어서 건강이라도 잘 챙기려고 합니다.
데이브 더 다이브가 인기길래
미루가 하던 영상을 잠시 다시 봤어요.
물고기 잡을 때 쏠베감퐁과 상어의 악몽만
빼면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식당운영하며
돈긁어모으는 우리의 돈미루(?) ㅋㅋ
오버쿡드랑 비교해봤을 때 확실히 이모는
동시 다발적으로 이거저거 해야하는 게임보다는
한번에 한두가지만 신경쓰는 게임이
잘 맞는 것 같네요.
오버쿡드랑 때는 조카들이 도와주신 했어도
재료 자르기, 재료 던지기, 재료 굽거나 찌기도
하면서 맵 함정이나 기믹도 피해야하고
시간과 순서에 맞춰 요리도 해야하지만
전반적으로 데이브 더 다이브 초밥집 같은 경우는
초밥재료만 준비하면 반초가 만든걸 사진만
잘 해주고 나중에 돈이 많이 들어오면 알바도
쓸 수 있어서 동시에 신경쓸 거리가 좀 덜하더라고요.
처음에 상어머리 요리 대접하겠다고
상어 잡으려다 실패해서 짐 다 잃은게 불과 몇주전 같은데...
나중에 이모가 돌아오면 데이브 더 다이브도
리플레이했으면 좋겠네요.
이모, 해산물 좋아한다고 했지?
이모가 좋아하는 해산물 나오는 게임이 정식 출시도
했으니까 나중에 꼭 초밥먹방 하면서
데이브 더 다이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