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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를 기다리는 조카일기 33,3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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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언제쯤에야 다 그치는걸까요.

 

기껏 장마가 끝난다 싶으면 또 얼마 뒤에는 태풍이 올텐데

 

확실히 여름하면 떠오르던 쨍쨍한 타는 태양과 햇빛은 보기 힘든 느낌이네요.

 

 

미루는 인싸니까 왠지 이렇게 비가 와도 당장 전화할 수 있는

 

친구들 열명이랑 전화하면서 재밌게 주말 보내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봐요.

 

 

요즘은 계속 피곤하다보니 저녁에 누워서 영상 틀어놔도

 

금방 졸다보니 보던 부분 다시 돌려보고 또 돌아가서 보고

 

하느라 재방 정주행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확실히 덕질도 나이랑 체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

 

 

오늘따라 미루 이모가 평소 방송할 때 풍부한 리액션으로

 

옹기종기 꼼지락꼼지락 하던 손짓이 보고 싶네요.

 

이모 이제는 살 좀 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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