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렐름 파서 먼저 만들었던걸 최대한 자연스럽게 바꾸고
모난곳 수정하고 추가할거 하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시간이 잘갑니다
실제 벽돌집은 내가 하나 마을 하나 만들어보면 어떤 느낌일까? 하다가 만들었고
나중엔 성채를 만들면 어떤 느낌일까? 하다가 예전에 만들어 뒀는데 최근 수정하다보니 내가 저걸 언제 저렇게 했었나 싶기도 해용
간혹 보면 공중에 레일을 깔아둔 이유는 저 개인적인 퀘스트를 만들어 보자는 컨셉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여
이 렐름은 이제 서버가 폭파 직전이라 먼 여행을 떠나 건축을 하지 않는 이상 이제 여기다 뭘 만들 생각은 없지만
조만간 뭔가 또 만든다면 재미난 걸 만들고 싶네요
개인적으론 인간 경마와 카지노 지식을 얻어서 그거 만들고 싶긴 해요
사막에 만들고 싶다는 작은 욕구가 있으나 지금은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