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루 이모 클립을 간간히 올리는 아후레루 입니다.
지난번에 미루 이모가 케이크 컷팅 썰 푸는 부분을 편집하면서 오? 하고 놀랐던 부분이 갑자기 떠올라서 주절거려봅니다.
요즘 편집 프로그램에 따라, 목소리를 인식해서 자동 캡션(자막)을 지원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쓰면 자동으로 자막을 달아주게 되는데, 이때 목소리가 섞이거나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자막 내용이 개판으로 적용됩니다.
발음으로 매번 조카들에게 놀림 받는 우리 미루 이모지만...
의외로 미루 이모의 귀여운 목소리는 프로그램이 정확히 잘 잡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놀랐던 기억!
심지어 정확도가 거의 95% 수준으로 잡혀서 일부 추임새만 수정하면 됐었을 정도였네요!
프로그램이 인정(?)해준 미루 이모....TTS 도전 해봐도 될지도?
P.S 미루 이모의 속사포 썰(?)을 수동으로 달려고 봤더니 그 양이 엄청나서.... 일괄 자동 캡션 기능을 한번 활용해봤던 지난 클립 입니다.
(편집 실력도 개판인데... 꼼수 쓰니까, 루즈한 느낌이 더 드네요ㅠㅠ 역시 정성이 들어가야 스스로라도 만족 되는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