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반에 도착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입장도 늦어지고.. 공연도 늦어지고.. 했었지만!
덕분에 공연 시작 전에 TULA 형님이 무대 인사를 짧게 추가해주신 덕에 지루하지 않았지!
셋리는 다른 분께서 올려주셨기 때문에 생략하고.....
진짜 선택받은 아이들은 다 모였는지 디지몬 떼창은 장난 아니었고
아마 목 멀쩡하게 떠나신 분은 없었을 것이라고 감히 단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수진 성우도 오셨었는데 끝나고 빠르게 나가셨는지 퇴장에 지연도 없었고.. 아쉬움도 살짝 ㅎ
끝나고 앞에 계셨던 혼자 오신 여성 분과 사진 품앗이!
이러고 집 가는 길에 뽕이 안 빠져서 코노를 조졌고!
두 개는 두 분이 부르셨던 거고! 두 개는 셋리에 없어서 아쉬웠던 곡!
목까지 마저 조져버리고 알찬 주말이 되었따..